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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한국의 美 잇는 후속곡 '단심가' M/V도 눈길

킹덤(자한·아이반·아서·치우·단·루이·무진)이 아련한 음악과 명품 연기로 K팝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킹덤은 14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4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 수록곡 '단심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는 킹덤에게 큰 사랑을 준 '킹메이커(팬덤명)'를 위한 깜짝 선물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이번 앨범의 주인공인 멤버 단의 이야기로 타이틀곡 '승천'과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단은 '변화의 왕국'을 다스리는 왕의 복잡한 심정을 연기한 것은 물론 꽃잎이 흐드러진 배경 속 여주인공과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그려냈다. 특히 자신을 대신해 죽음을 맞이한 연인을 부둥켜안고 오열하는 장면은 단연 압권이었다. 단과 함께 '변화의 왕국'을 지키기 위해 나선 킹덤 멤버들은 굳은 심지가 드러나는 표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여기에 고즈넉한 배경들과 어우러지는 킹덤의 다채로운 한복 착장이 한국적인 옛 정취를 느끼게 했다. 단의 연인으로 출연한 신예 김이온도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 1월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연기자로서 첫발을 뗀 김이온은 앞서 타이틀곡 '승천' 뮤직비디오 영상 말미에 깜짝 등장해 궁금증을 모았다. 그는 '승천'과 이어지는 '단심가' 뮤직비디오에서 단과 함께 열연을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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